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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민강식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민문은 단일 본관으로 고려, 조선에 이어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열사와 거유석학(巨儒碩學)을 배출한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문중입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과분한 종중회장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오직 종중의 발전과 대동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저의 가진 바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충효와 예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지내왔습니다만 근래에 들어 그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개념도 축소되어 자신의 직계만 알뿐 먼 조상이나 친척은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직계 할아버지의 함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를 나무라기 전에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직계 가족 및 집안 선조들의 면면을 자주 들려주지 못한 우리의 책임도 크다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우리 문중은 조상님들에 대한 교육이 타 문중에 비해 비교적 잘 되고 있어 종원간 결속력이 강하고 화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여깁니다. 이에 문중의 일원으로써 늘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이를 더욱 하나로 뭉치는 종중이 되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넷 홈페이지가 문중 모두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하나가 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며 새해 인사로 대신합니다.

 

2020년 1월

여흥민씨 입암공파 종중 회장 민강식 배상